안녕하세요 !
세 번째 글은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활동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! (짝짝짝)
합격 후기를 올렸던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
구체적으로 큐시즘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!
활동 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지 ! 적으러 왔답니다 :)
지난번에 소개했듯이 큐시즘 활동이 정말 다양해요 !!!
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교육 세션, 여러 스터디, 강연회, 큐시즘데이(큐데),
큐시즘의밤(큐밤), 큐시즘의 꽃 학술제까지 ! 모두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ㅎㅎ !!
그럼 함께 가시죠 - !
1. 먼저,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교육 세션 !
먼저, 토요일은 큐시즘의 날이랍니다 !!
매 기수마다 각 교육기획 팀원이 직접 하나의 세션을
맡아 4시간 동안 유익한 정보도 알려주고
실제로 실습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!!
이번 기수에는 마케팅, 데이터 분석, Git, 디자인 세션을 비롯한 정말 다양한 세션이 열렸었어요 !
큐시즘 세션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~ 내가 원하는 세션을 직접 골라서 들을 수 있다는 점 !!!
매주 네 가지 세션 중 본인이 원하는 세션을 골라 들을 수 있어 특히나 더 유익한 것 같아요 ㅠ_ㅠ
저도 총 4개의 교육 세션을 들어보았는데 평소 혼자 시작하기 쉽지 않았던 주제를
다루다 보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!!!
하나의 예시를 들자면 ... Git 수업을 듣고 ... 현재 Git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는 것 !!!
맨날 Git은 개발자한테는 필순데 .. 시작해야지 .. 해야지 .. 하고
안 하고 있었던 제게는 뜻깊었던 세션 ..ㅎㅎ
2. 그 다음은 자유로운 스터디 모임 !
제가 큐시즘에 들어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 !!!
면접 때 당당하게 스터디가 가장 가장 기대됩니다 ...ㅠㅠ 라고 외쳤던 게 생각나네요 ! ㅋㅋㅋ
스터디는 세션과 다르게 이전 기수 수료하신 분들이나
현재 기수에 있는 운영진 및 회원분들 모두 직접 열 수 있다는 점 !
스터디 같은 경우에는 경영이나 IT와 관련이 되지 않아도
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 것 같아요 :)
이번 기수 스터디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 분석, 강화 학습, 마케팅, 기초 코딩을 비롯하여
정말 다양한 스터디가 열렸답니다 !
저는 이번에 생각보다 참여하는 공모전이 시간을 많이 차지해서
하나의 스터디밖에 들어보지 못했지만 ...
기본 2개 ... 많으면 4-5개의 스터디를 동시에 들었던 분도 계시답니다 (와우)
함께 공부하고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것이 참 멋있는 것 같아요 ㅠ_ㅠ
큐밀리들은 ... 다들 ... 학구열이 넘친다는 것 ...
꼭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랍니다 !ㅋㅋㅋ
3. 세 번째는 너무너무 귀여웠던 큐데 !
단체 사진은 검은 하트로 가리구 ... 일단 배경만 ...
이전 기수까지는 큐시즘데이가 큐시즘 내에서의 체육대회 ..?! 느낌이라고 했는데
이번 기수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함께 모이지 않고
소수로 조를 나누어 각 조 별로 원하는 장소에 가서 친해지는 프로그램 !
으로 큐데를 진행했답니다 ㅎㅎ
(저 계속 22기를 이번 기수라고 하는데... 전 이미 수료했으니까... 이젠 저도 OB...
이전 기수인 건가요..? (부정하고 싶은 마음))
원래 3개월 동안 학술제를 함께하는 조와 다르게 특별히 큐데 조로 !
새로운 운영진, 회원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답니다 ㅠ_ㅠ
저희 조 같은 경우에는 파스텔로 색을 맞춰 입고
서울숲에 삼각대를 가져가서 나들이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는 !!!ㅎ
너무 귀엽지 않나요 ..ㅠ_ㅠ
4. 그리고 .. 두구두구 수료 직전의 큐밤 !
큐밤 !!! 한 기수 동안 함께했던 큐밀리들과 같이 저녁을 보내는 시간입니다 !
큐밤의 컨셉은 매 기수 다양해요 -! 이번 기수는 해피 할로윈 :)
뭔가 함께하는 파티 같은 느낌이지만 ... 즐거운 동시에 이제 곧 수료라는 게 점점 느껴져서...
기분이 밍글맹글 몽글몽글 했던 큐밤이었어요 ㅠ_ㅠ
큐시즘을 하면서 정말 열정 넘치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어서 그런지
큐밤도 더욱 뜻깊었던 것 같아요 !! ㅎㅎ
5. 마지막으로 큐시즘의 꽃, 학술제 !
큐시즘에서의 학술제는 !
모든 운영진과 회원이 여러 조로 나뉘어 각자 기획, 디자인, 그리고 개발 중 한 부분을 맡아
각 조마다 3개월 동안 하나의 프로젝트 ?!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:))
저는 제가 포함된 조에서 개발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!
사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경영과 IT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교육을 듣는 것도 좋지만 ...
이렇게 직접 구현해보면서 저만의 스펙을 쌓고 ! 프로젝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정말 값진 것 같아요!
기획, 개발, 디자인이 똘똘 뭉쳐서 매일 회의하고 구체화하고 ... 고민하고 ...
학술제 발표 직전에는 매일 밤새며 회의했던 .......
3개월의 대장정 끝에 앱 프로토타입을 구현하고 발표했는데 ... 이토록 뿌듯할 수가 ㅠ_ㅠ
그리고 저희 조가 대상을 수상하면서 뭔가 더 울컥- 했던 것 같아요 !
사실 어떻게 보면 팀플이라고도 볼 수가 있는데, 7명이서 함께하면서
단 한 번도 싸운 적 없이 서로 배려해 주고 존중해 주며 맞추어 나가서
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!
물론 저를 제외한 다른 조원분들이 정말 정말 뛰어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~~~ !
수료증과 상장 !!!
이렇게 정말 바쁘지만 뿌듯했던 한 학기가 끝나고 !!!
저는 무사히 22기의 학회원으로 수료를 했답니다 !
한 학기 동안 좋은 추억 남겨주었던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큐시즘..에게 박수를 ~~~
이 글이 예비 큐밀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... 🤍
이렇게 큐시즘의 마지막 후기를 마치고 ...!
저는 다음 글로는 교외 공모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당 !!!
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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